[기사] 배우 김우석의 성장..“‘밤이 되었습니다’, 도전 가득했던 作”[MK★인터뷰] (2023/12/20/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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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우석이 ‘밤이 되었습니다’로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마피아 게임이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반장 김준희로 활약한 김우석은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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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김우석은 유일고 2학년 3반 반장 김준희 역을 맡았다. 김준희는 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해 제일 먼저 나서거나, 반 친구를 괴롭히는 인물과 대립하기도 하는 정의롭고 책임감 강한 캐릭터. 목숨을 건 마피아 게임이 시작된 후에는 친구들을 살려내기 위해 그 누구보다 애를 쓴다.


“마피아 게임은 많은 분들께 친숙하지 않나. 드라마 소재로는 너무나도 신선했고,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는 어떻게 완성될지 내용이 너무 궁금했다. 그리고 이미 ‘밤이 되었습니다’ 대본이 너무 재밌다고 소문이 난 상태였다. 저도 받자마자 펼쳐봤는데 술술 읽혔다. 그래서 ‘밤이 되었습니다’라는 작품에 더 애정이 갔던 것 같다. 준희 역시 기존에 보여드렸던 연기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준희는 책임감 넘치는 정의로움이 가득한 캐릭터지만, 조금은 무겁고 감정도 섬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인물이었다. 이 드라마를 도전하면 연기적으로도 큰 공부가 되겠다고 느껴 선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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