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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밤이 되었습니다' 김우석 "친구들도 챙겨봐…인기 실감나고 뿌듯" [엑's 인터뷰① (2023/12…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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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밤이 되었습니다' 김우석이 지인들을 통해 작품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정의롭고 리더십 있는 유일고 2학년 3반 반장 김준희 역을 맡아 활약한 김우석이 엑스포츠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유일고 2학년 3반 학생들이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총 12부작인 작품은 U+모바일 tv에서 공개 첫날 전체 시청 건수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였다.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하루 만에 대한민국 넷플릭스 TOP10 3위에 진입했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반응을 얻으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김우석은 "친구들이 제가 나온 작품을 잘 안 본다. 그런데 '밤이 되었습니다'는 챙겨보면서 마피아는 누구냐, 경찰은 누구냐 직접 물어보더라"며 "주변 지인들이 직접 드라마를 챙겨보고 재밌다고 하니까 인기를 조금씩 실감하게 되고, 뿌듯함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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